올가홀푸드, '풀비타 모앤블랙 포스' 출시

올가홀푸드가 '풀비타 모앤블랙 포스'를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검정콩, 검은깨 등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블랙푸드를 넣어 만든 '풀비타 모앤블랙 포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풀비타는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하는 올가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다. 풀비타 모앤블랙 포스는 국산 검정콩, 검정깨, 다시마 등 대표적인 ‘블랙푸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만든 분말 제품이다. 항산화 성분이 있는 솔잎, 녹차 분말 등의 그린푸드와 오수발이라 불리는 측백엽, 구기자, 백수오를 함유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과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빌베리 추출물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올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풀비타 모앤블랙 포스 한 박스를 구입하면 풀비타 백수오 천사 10포를 증정한다.풀비타 모앤블랙 포스 가격은 2.4g*60포에 5만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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