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새 멤버' 영지 확정, 니콜 강지영 빈자리 메운다

카라 새 멤버 영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카라 새 멤버' 영지 확정, 니콜 강지영 빈자리 메운다영지(20)가 그룹 카라의 새 멤버가 돼 화제다.1일 오후 6시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 카라의 최종 멤버로 영지를 결정했다.영지는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 채원, 소진, 소민 등과 경쟁 끝에 우승했다.영지는 카라의 히트곡 '스텝'과 '루팡' 등을 불러 시청자와 전문가의 눈을 사로잡았다.영지는 전문가 투표 50%, 온라인 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최종 4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카라의 최종 멤버가 됐다.영지는 "너무나 기쁘다. 카라의 새 멤버로서 카라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카라의 소속사인 DSP 미디어 측은 카라가 오는 8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영지 카라 새 멤버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카라 새 멤버' 영지 노래 잘하던데?" "'카라 새 멤버' 영지, 니콜 강지영 빈자리 메워주길" "'카라 새 멤버' 영지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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