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변호사, '이승엽 선수에게 성대모사 허락'? '이건 특급 지적이야'

▲박지훈 변호사 두시 컬투쇼 출연.(사진:SBS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훈 변호사, "이승엽 선수에게 성대모사 허락"? '이건 특급 지적이야'박지훈 변호사가 이승엽 선수에게 성대모사를 허락받은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지훈 변호사가 출연해 눈길을 끄는 발언을 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지훈 변호사는 "실제로 이승엽 선수를 만나서 '죄송하지만 내가 흉내를 내고 있다'라며 허락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컬투는 "허락 없이 따라할 경우 죄가 될 수 있냐"라고 궁금해했고 박지훈 변호사는 "외국은 퍼블리시티권이 자기의 개성이 될 수 있어서 재산의 가치가 될 수 있다"며 "김영철의 경우 미국 같으면 소송을 당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지훈 변호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훈 변호사, 성대모사도 허락 받아야함?" "박지훈 변호사, 김영철 깜짝 놀랐을 듯" "박지훈 변호사, 미국에서는 소송감이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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