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수납가구 친환경 공인인증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에넥스(대표 박진규)는 자사 수납가구에 친환경 공인제품인증인 'V-체크마크'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마크는 목재가구에서 방출되는 유해물질을 감소시킨 친환경 가구에 대한 인증으로, 에넥스는 이로서 주방가구(싱크대)와 붙박이장, 현관장 등 수납가구의 도장 제품과 래미네이트 제품 분야에서 모두 인증을 받았다. 특히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를 유발하는 인체유해물질을 인증기준 이하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에넥스 관계자는 "수납가구뿐만 아니라 거실장 등 다른 가구 품목까지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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