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위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연석 새마을금고중앙회 감독이사,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일반모금사업본부장)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5억720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실의에 빠진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위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