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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졸음운전 교통사고.(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곽시양, 졸음운전으로 중앙선 침범해 마주오던 차에 '쾅' '무보험 차량?'배우 곽시양이 무보험 교통사고를 냈다.27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곽시양이 26일 새벽 12시 30분쯤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가 서울 용산 서빙고동 서빙고 주민센터 사거리 부근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곽시양이 졸음으로 인해 사고를 냈으며 상대 차량은 대리기사가 운전을 하고 있었고 이 사고로 대리기사와 옆에 타고 있던 차 소유주까지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또한 곽시양의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는 0.03%이며 큰 부상을 당하진 않았지만 그가 운전한 차는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무보험 차량이었다.무보험 차량은 단속 대상으로 범칙금 부과나 형사고발 등의 처분을 받는다. 한편 곽시양은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정희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곽시양 졸음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곽시양, 요즘 드라마 재밌게 보던 중이었는데" "곽시양, 그러게 술을 왜…"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