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6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시민행동 가만있지 않겠다' 회원들이 '세월호 도보순례단' 발대식을 갖고 있다. 순례단은 27일 안산합동분향소에서 분향하고 나서 인천, 안산, 대구, 부산, 광주 등 10여개 도시를 거쳐 7월 12일 팽목항에 도착할 예정이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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