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선발대회, 이보림 '메이크업 직접 했다'며 드러낸 몸매가…

이보림 2014 슈퍼모델선발대회 1차 예선대회 참가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모델 선발대회, 이보림 "메이크업 직접 했다"며 드러낸 몸매가…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사상 최대 경쟁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25일 서울 상암동 프리즘 타워에서는 '2014 슈퍼모델 선발 대회' 1차 예선 대회가 25일 진행됐다.이날 지원자 이보림은 "메이크업은 직접 한 것이냐"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직접 메이크업을 다 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사무국 이상수 팀장은 "과거 모델이나 방송 경험보다는 내적 역량과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다"고 설명했다.1차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기본 교육을 이수한 후 내달 중순 2차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다.이번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는 총 2,600명의 예비 슈퍼 모델 후보들이 대거 지원했다. 이는 23년간의 슈퍼 모델 역사상 최다 인원이다. 1, 2차에서 이루어진 체형 심사복 심사를 거친 출연자들은 피겨선수부터 프로 골퍼, 프로게이머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고 각자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돋보이게 할 개성있는 포즈와 섹시 댄스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였다. 한편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사무국 이상수 팀장은 "순 패션모델뿐만 아니라 차세대 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 있는 엔터테이너를 뽑는 대회"라며 스타가 되기 위한 등용문임을 강조했다.1차 예선대회를 통과한 예비 슈퍼모델들은 모델을 향한 기본 교육 이수 후에 다시 7월 중순 2차 예선대회를 통해 본선진출을 결정한다.2014슈퍼모델 선발대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모델, 정말 마른듯" "슈퍼모델, 섹시댄스도?" "슈퍼모델, 재능있는 엔터테이너로"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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