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물산의 2분기 실적이 1분기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25일 수요사장단회의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2분기 실적은 전분기보다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에 수주한 사업들을 잘 운영해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은 1분기에 115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 실적이 전분기대비 3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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