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아나운서 배우자 관련 고백(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진 아나운서 "배우자 고를때 이것저것 조건 많이 따졌다" 이진 아나운서가 결혼 당시 배우자에 관련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2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부부 사이렌 코너에서는 스타 출연진들이 배우자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입담을 뽐냈다.그러던 중 MC들은 이진 아나운서에게 "결혼할 때 배우자의 조건을 봤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진 아나운서는 "조건을 봤다"고 고백했다.이진 아나운서는 "솔직히 조건 안보고 결혼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많이 따졌다. 꼭 집어 외모 하나 보고 이건 아니고 그냥 많이 따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한편 이진 아나운서는 2007년 제 51회 2007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 출전해 60여명의 후보자들과 경쟁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이진 아나운서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진 아나운서, 배우자 꼼꼼히 봤구나" "이진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출신이었구나" "이진 아나운서, 여전히 팔등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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