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맵피', 3주만에 20만 다운로드 돌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차계열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맵피 위드 다음'이 정식 서비스 3주만에 사용자수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맵피 위드 다음은 별도 지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없이 클라우드를 통해 최신 3차원 지도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전송받을 수 있는 앱으로, 지난달 27일부터 무료로 일반에 공개됐다. 정식 서비스 3주 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교통 카테고리 인기 무료 앱 부문에서 1위에 등극했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오는 24일부터 맵피 위드 다음 앱을 '파크히어' 앱과 연결, 목적지 부근의 주차장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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