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 멤버들이 회의를 하고있다./SBS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 법칙')가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금요일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1.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렌소이스 사막 한복판에 떨어진 병만족이 족장 팀과 솥 원정대 팀으로 나누어 '렌소이스의 블라인드 퀘스트'를 밝히기 위해 생존지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월하게 생존지를 찾은 족장 팀에 비해 솥 원정대 팀은 7시간을 헤매며 길을 잃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비상캠프'에서 비박을 한 솥 원정대 팀은 병만족을 만난 후에야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9.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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