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크로아티아전 오스카의 마지막 골(사진:SBS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브라질 크로아티아전 명장면, 오스카 마지막 골 '툭' 터치만 했는데…브라질 크로아티아전에서 브라질 축구 대표팀 오스카가 성공시킨 마지막 골이 화제다.오스카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각) 상파울루 코리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A조 개막전에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1분에 쐐기골을 넣음으로써 3-1 승리를 이끌었다.오스카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크로아티아 수비수들 사이를 돌파하며 골키퍼의 타이밍을 빼앗는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브라질의 승리를 확정지었다.한편 경기 후 오스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브라질 팬들의 성원과 신에게 감사한다. 이 골은 내 아내와 딸을 위한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브라질 크로아티아 오스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오스카, 멋진 골이었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오스카, 소감도 멋져" "브라질 크로아티아 오스카, 브라질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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