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의 5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12.5%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소매판매는 전월 증가율 11.9%를 웃돌았으며 전문가들이 예상한 5월 소매판매 증가율 12.1% 보다도 높게 나왔다. 1~5월 누적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12.1% 증가해 이 역시 예상치 12%를 웃돌았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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