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과 그의 남편 툰치 소크멘 (사진: KBS2 '승승장구'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강수진, 남편 툰치 소크멘 애정 과시 "24시간 나를 웃길 수 있는 사람"발레리나 강수진이 남편 툰치 소크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MC들이 출연자들에게 연하 남편 자랑 배틀을 제안하자 강수진은 "죽었다 깨어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하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24시간 언어 소통을 할 수 있는 사람, 24시간 같이 있는 동안 저를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발레리나 강수진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이에 백지영은 "우리 남편은 잘생겼다"고 자랑했다. 김성령은 "우리 남편은 24시간 나와 떨어져 있어서 편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한편 강수진의 남편 툰치 소크멘은 터키 태생으로 독일 슈튜르카르트 발레단의 발레리노였다. 현재는 한국 국립발레단에서 강수진과 함께 일하고 있다.강수진 남편 툰치 소크멘에 네티즌은 "강수진 남편, 부럽다" "강수진 남편, 진짜 잘해주나봐" "강수진 남편, 한국에서 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