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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핫크리스피버거를 2500원에 판매한다. (사진: 롯데리아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2500원…쿠팡에선 '치킨 홈 응원팩' 30%롯데리아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핫크리스피버거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롯데리아는 지구촌 축구 축제 월드컵 개막 전날인 12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리아데이(Ria Day)’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롯데리아는 ‘핫하게 응원하자’란 슬로건으로 핫크리스피버거(정상가 4300원)를 42% 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판매한다. 단,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또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치킨 홈 응원팩’을 1만23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판매한다. 대한민국의 첫 원정 8강을 기원하며 탄생한 ‘치킨 홈 응원팩’은 치킨 8조각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10만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 쿠폰은 다음달 14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롯데리아의 홈서비스 콜센터(1600-9999)를 통한 유선 주문시에만 적용된다.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할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핫크리스피버거, 오늘 점심은 너로 정했어" "핫크리스피버거, 맛있겠다" "핫크리스피버거, 역시 축구경기엔 치킨"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