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한스바이오메드는 메디톡스와 체결한 682억원 규모의 실리콘 인공유방보형물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40.12%에 이르는 규모다. 한스바이오메드는 "계약에 관한 의견 불일치가 있었고 이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해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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