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전자가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흘째 강세다. 5일 9시3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6000원(0.41%) 오른 14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CLSA, CS, 맥쿼리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증권업계는 삼성그룹 계열사 중 배당 여력이 가장 큰 삼성전자가 앞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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