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후보의 선거운동 마지막날 “광주의 변화와 정권교체 위한 시민의 승리”
윤장현 후보는 오전 11시에는 권노갑 고문과 함께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공약을 준비했으며 꼭 실천해 노인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일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쉼없이 광주시내 곳곳을 누비며 확실한 승리 굳히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윤 후보는 2일 자정까지 이어진 TV토론이 끝나자마자 서구 풍암동 119안전센터 방문으로 시작으로 서구 금호파출소, 광산구 광주 우편집중국, 북구 장등동 시내버스 차고지, 북구청 환경미화원 등을 찾아 우리 사회 안전과 주민편의를 위해 밤을 지새우는 시민들을 격려했다.3일 아침, 서구 광천동 버들교에서 출근 인사하며 선거 마지막 날을 연 윤 후보는 오전 11시에는 권노갑 고문과 함께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공약을 준비했으며 꼭 실천해 노인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일 풍암119안전센터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세월호 참사 49재인 이날 오후 1시에는 광산구 송정5일장에서 묵념을 시작으로 광산구 수완동 국민은행 사거리, 광산구 첨단 쌍암공원, 동구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 서구 양동시장, 남구 백운로터리, 서구 풍암호수공원, 서구 유스퀘어 광장 등에서 릴레이 유세를 이어갔다. 이어 이날 자정까지 서구 금호동과 풍암동, 동구 구시청 사거리 등으로 이동해 이 지역 상가 등을 돌며 마지막 한 표를 호소했다.윤 후보는 “조용한 선거, 깨끗한 선거, 정직한 선거를 해 왔다”며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큰 지지를 온 몸으로 느꼈으며 반드시 승리해 광주의 변화와 2017년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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