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야외수영장 리버파크를 오는 13일 개장한다.'리버파크'에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국제 규격의 성인풀(50m×19m)과 유수풀·유아 전용 풀 등이 있다. 또한 호텔 조리장들이 선보이는 풀 사이드 뷔페가 준비된다. 특히 이곳에는 변신 자동차 또봇으로 장식한 방갈로 형태의 또봇 파빌리온도 설치됐다. 이밖에도 시원한 소프트 드링크를 즐길 수 있는 수중 풀 바(Pool Bar)가 성인풀에 설치된다. 야외 자쿠지, 삼림욕이 가능한 피톤치드존, 아기와 엄마를 위해 필요한 물품이 구비된 수유실까지 다양한 편의시설도 구비돼 있다. 그린시즌(6월13~7월6일, 9월1~9월9)에는 성인풀만 운영하며, 블루시즌(7월7~7월25, 8월25~8월31일)과 골드시즌(7월26~8월24일)에는 유수풀과 성인풀과 뷔페를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골드시즌에만 밤 10시까지 야간 운영을 한다. 이용금액은 4만~15만원까지다.(성인 1인 기준/세금 포함) 시즌 별로 상이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