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폴리 애니메이션, 中 시장 진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국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가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로보카폴리 제작사인 로이비쥬얼(대표 이동우)은 지난달 31일 중국 베이징페어에서 중국 CCTV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로이비쥬얼과 교육방송(EBS)이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은 오는 8월부터 CCTV14 어린이채널에서 방송을 시작하며, 중국 내 180여 곳인 캐릭터 상품 판매 매장도 연말까지 2000곳으로 확장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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