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권 아침마당 출연, '홍제동 김수미'되고 인기 실감하게 된 사연보니…

▲아침마당에 출연한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 (사진:KBS 아침마당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병권 아침마당 출연, '홍제동 김수미'되고 인기 실감하게 된 사연보니…'홍제동 김수미'로 유명한 방송인 유병권이 인기를 실감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31일 유병권은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유병권은 '진짜인 듯 진짜 같은 진짜 아닌 홍제동 김수미'로 출연해 "지난 설날에도 '아침마당'에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주셨다"며 "식당 이모께서 알아보시고 삼겹살도 공짜로 주시고, 저희 할머니께서도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이어 유병권은 주현미 닮은꼴 '주연미'가 중국어를 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김수미 목소리로 따라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유병건은 지난 2010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배우 김수미(62·본명 김영옥) 성대모사로 '홍제동 김수미'란 별명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유병권 아침마당 출연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병권 아침마당, 유병권 다시보니 진짜 김수미 하고 닮았다" "유병권 아침마당, 유병권 잘생겼네" "유병권 아침마당, 유병권 아침마당 고정 게스트해도 되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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