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근 광주시교육감 후보, '반등을 위해 대장정에 나서'

윤봉근 광주시교육감 후보가 시민들과 악수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봉근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31일 " '새교육시민교육감 윤봉근'48시간 릴레이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후보자 합동 TV토론회 등으로 제가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며 "4년 전 교육감선거도 여론조사 3위 후보가 막판 역전에 성공해 당선됐고 이번선거도 이제야 누가 광주교육을 책임질 적임자인지 시민들이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반등을 자신했다.또한 "매헌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에서 공식적으로 윤 후보 지지선언을 했고, 독도는 우리땅의 가수 정광태씨도 윤봉근 후보 홍보대사를 자청했다"며 "광주지역 문화예술계인사 60명도 지지선언을 하는 등 막판 세확산과 더불어 오랫동안 공들인 새정치민주연합과 교육정책공조도 이제야 해법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윤 후보는 "광주형 창의·혁신학교 확대운영과 광산교육지원청 신설을 대표공약으로 내걸고 막판 뒤집기에 온힘을 다해 표심잡기에 힘쓰고 있다"고 다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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