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10만-'엑스맨' 15만 관객 동원

'끝까지 간다' 포스터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끝까지 간다'가 1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15만 관객을 모은 '엑스맨'에 이어 2위에 올랐다.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끝까지 간다'는 지난 30일 625개 상영관에 10만 7286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21만 3456명이다.'끝까지 간다'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와 지난 29일 개봉한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엑스맨'은 778개 상영관에 15만 3143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누적관객수는 242만 4044명이다.한편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선균과 조진웅이 출연한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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