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7주년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7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07년 6월 개점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 최초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이자 전 세계 60번째 프리미엄 아울렛 센터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폴로 랄프로렌, 라코스테, 타미 힐피거, 아디다스 등 인기 캐주얼ㆍ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한 '빅 7 브랜드 할인대전'이 진행된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셔츠를 1만~3만원대의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여름 기획전도 실시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돌체앤가바나, 마크 제이콥스, 보스, 던힐 등 해외 명품브랜드들도 다수 참가한다. 돌체앤가바나는 남녀 전시즌 상품을 20% 추가할인하며, 마크 제이콥스는 스페셜존 상품을 80% 할인하고 여성 가을 팬츠를 9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가정용품 브랜드 르크루제, 테팔 등을 비롯해 화장품도 싸게 살 수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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