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장성군수 후보,“삼계면에 주민자치센터 설치하겠다”

“공동체사업·주민간 소통 활성화 기대”

김양수 장성군수 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김양수 장성군수 후보는 30일 “인구 밀집지역이면서 상무대 군인가족 등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삼계면에 주민자치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편익 기능을 수행하는 주민자치센터를 설치하고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토록 하겠다”며 “지역공동체사업과 프로그램 공유를 통하여 주민간의 소통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돕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2014년 관련 규정을 정비해 2015년부터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의 취미·동호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운영비를 지원하겠다”고 악속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