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유상증자 청약 경쟁률 91.56%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트론이 구주주 청약에서 90% 이상의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전산장비 전문업체 이트론은 지난 27~28일 진행된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2023만5331주가 청약돼 청약률 91.56%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남은 실권주는 오는 6월 2일부터 이틀간 일반공모를 진행한다.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를 포함해 주주들 대부분이 청약에 참여한 것으로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믿음과 책임경영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트론은 81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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