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동신대학교 관광일본어학과(학과장 유재연)가 주관한 제9회 전국일본어 구연동화대회가 26일 동신대학교 학생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고등학교 63명이 참가해 연기를 통해 톡톡 튀는 창의력과 협동심,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발휘해 호평 받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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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인 총장상은 [꽃피우는 할아버지]를 발표한 명진고등학교(박지훈 외 8명)에 돌아갔다. 금상(총장상)은 [백설공주]를 공연한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이주영 외 5명 ), 은상(학장상)은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최유진 외 4명), 동상(학장상)은 전북외국어고등학교(윤나린 외 6명) 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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