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도자여행가는날' 운영

[이천=이영규 기자]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이 이달 28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도자 여행 가는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도자재단은 '도자 여행 가는 날'에 ▲이천 세라피아 창조센터(세계도자센터)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여주 도자세상 반달미술관 등 모든 전시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체험 초청 등 다양한 도자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천 세라피아는 '청색예찬-BLUE展'과 '도자, 에콜로지를 생각하다', 기획대관전 '2014 동양의 도자전' 등을 준비한다. 도자와 타 분야 융합을 시도하는 세라믹스 조공방도 관람객에게 개방한다. 곤지암도자공원의 경기도자박물관은 도자의 역사와 현재를 배울 수 있는 도자문화실과 소장품 상설전을 연다. 또 여주 도자세상의 반달미술관은 생활 도자 작가 100인의 작품이 릴레이로 선보인다. '한국 활도자 100인전Ⅴ'과 일상의 행복한 순간을 추억하는 '순간전' 등 다양한 전시도 열린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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