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금호타이어 공장 등 잇따라 방문 ‘안전’ 당부”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26일 오전 6시40분 광주도시철도 관제센터를 찾아 새벽부터 지하철 안전운행을 위해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윤 후보는 이날 관제센터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안전문제는 단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며 “항상 근본부터 챙기는 자세로 임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부탁했다.윤 후보는 이어 금호타이어 송정공장을 방문,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금호타이어 직원들에게 경의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정의 행복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오늘도 고양에서 터미널 화재가 발생,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며 “시장이 되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에 대한 상시점검체제 마련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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