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표적' 포스터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영화 '표적'(감독 창감독)이 계속된 관객몰이로 박스오피스 4위를 지켜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표적'은 지난 24일 전국 364개 스크린에서 4만 7088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73만 2391명이다.'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 분)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동행하는 의사 태준(이진욱 분),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의 추격전을 그렸다. 배우 류승룡을 비롯해 이진욱, 유준상, 김성령 등이 출연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1045개 스크린에서 59만 3919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437개 스크린에서 8만 9173명의 관객을 기록한 '인간중독'이 이름을 올렸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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