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화건설은 오는 30일부터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한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가 입주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동 1810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84㎡, 101㎡, 117㎡로 구성된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자동차를 이용해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 닿을 수 있으며 공항철도 계양역을 타면 서울역까지 다섯 정거장 거리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한 뒤 지하철 5·9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풍무초등학교, 풍무고등학교 등 6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있다. 단지 바로 옆에 있는 김포 풍무 국민체육센터,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입주 즉시 이용할 수 있다.지난해 11월부터 전세상품으로 계약을 시작한 한화 유로메트로는 1차 전세상품을 한 달 반 만에 마감했다. 지난 2월부터 공급 중인 2차 전세물량도 90%의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한화건설은 현재 계약금 정액 1000만원에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을 내걸었다.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 셔틀버스 운행,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박철광 분양소장은 "한화 유로메트로는 합리적인 전세가격에 국토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전세보증금을 보증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전세계약을 하고 있다"면서 "이달 말 진행하는 입주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위치해있다. 문의 1544-3400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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