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교육은 ‘자전거는 차’라는 인식 전환과 함께 자전거 운전자 의무 및 자전거 교통안전수칙, 자전거 구조 및 안전장구 착용법 등에 대해 알려주고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실습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안전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구는 5월19일부터 6월30일까지 치킨 피자 중국음식점 등 배달업소 총 400여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배달업소 종사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륜차는 일반자동차와 달리 탑승자가 외부의 위험요소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특히 이륜차를 많이 이용하는 배달업소의 경우 시간에 쫒겨 안전의식에 소홀한 경우가 많아 교육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지난해 배달업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교육을 실시한 결과 전년 대비 이륜차 사고가 25.3%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구는 광진경찰서와 합동으로 각 업소를 찾아가 안전모 쓰기, 이륜차 안전하게 타기 등 이륜차 사고 예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안전운전 및 교통사고사례 등이 담긴 이륜차 바르게 타기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 교통특구 사업은 구가 전국 최초로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려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 2011년 교통환경이 열악한 구의동 강변역 일대를 교통특구로 시범 지정하고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이륜차 안전교육 등 선진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정윤택 구청장 권한대행은“이번 교육으로 자전거 및 이륜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올바른 자전거·이륜차 이용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구는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품격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