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6월 '정릉 꿈에그린' 분양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화건설은 6월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번지 일대 '정릉 꿈에그린'을 선착순 분양한다. 정릉 꿈에그린은 지하 5층, 지상 12~20층 8개동, 289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52㎡ 3가구, 59㎡ 4가구, 63㎡ 7가구, 84㎡ 109가구, 109㎡ 25가구 등 14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아파트 단지에서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길음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는 정수초등학교, 숭덕초등학교가 위치해있다. 길음뉴타운을 비롯해 성신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 부근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한화건설 관계자는 "성북구는 2008년 이후 분양물량이 적고 일부 주거지가 노후된 만큼 신규 분양수요가 높은 편"이라면서 "정릉 꿈에그린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희소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첨단 기능을 갖춘 새 아파트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의 02-729-2274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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