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한유화가 지금이 저가 매수할 기회라는 분석에 강세다.21일 오전 9시47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일보다 5100원(8.67%) 오른 6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동양증권은 대한유화에 대해 지난 3~5월 주가가 30% 급락한 것은 펀더멘탈 대비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대한유화의 1분기 실적은 매출 5050억원, 영업이익 17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2분기에도 주요 제품의 마진이 더 개선됐고 3분기는 최대 성수기, 4분기는 증설 이슈가 있어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4년 예상 영업이익 규모는 646억원으로 2013년 179억원 대비 26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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