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측 '김경란과 올 초 결별, 서로 바빠 소원해졌다'

▲송재희와 김경란이 결별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재희 측 "김경란과 올 초 결별, 서로 바빠 소원해졌다"배우 송재희(35)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37)이 결별했다.송재희 소속사 측 관계자는 19일 "두 사람이 올해 2월쯤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로의 일이 바쁘다보니 소원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또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나이가 적지 않은데 결혼 또는 이별을 빨리 선택해야 됐을 것"이라며 "결혼이 아닌 이별을 택하게 된 것 같다.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송재희와 김경란은 서울 소재 한 교회에 다니며 친분을 쌓다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신앙심과 인품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했었다.송재희는 현재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출연 중이며 김경란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 E채널 '연애전당포' MC로 나설 예정이다.송재희 김경란 결별설을 접한 네티즌은 "송재희 김경란, 헤어졌구나" "송재희 김경란, 앞으로 좋은 인연 만나길" "송재희 김경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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