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족할인, 영업재개 앞둔 SKT…최대 월 1만원 할인

▲SK텔레콤 영업재개 앞두고 '착한 가족할인' 선보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착한 가족할인, 영업재개 앞둔 SKT…최대 월 1만원 할인SK텔레콤이 영업재개를 앞두고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가족 결합형 서비스인 '착한 가족할인'을 선보이며 영업 준비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이 영업재개를 하루 앞둔 19일 가족 결합형 서비스인 '착한 가족할인'을 선보였다.'착한 가족할인'은 신규 가입이나 기기변경 또는 약정만료 후 재약정 고객이 SK텔레콤 휴대폰을 사용 중인 가족과 회선을 결합하면 가입 요금제와 결합 회선 수에 따라 24개월간 휴대폰 월정액을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20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된다.최대 5회선을 결합할 수 있으며 결합 순서에 따라 할인 금액이 늘어난다. 결합 회선 이용 고객이 월정액 7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월 3000원에서 1만원, 7만5000원 미만 요금제 이용 시에는 월 2000원에서 7000원이 할인된다.곧 5회선(기존 회선1+신규 결합 회선4) 결합 시 신규 결합하는 고객이 7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가입하면 결합 순서대로 3000원, 5000원, 7000원, 1만원을 할인받는다. 착한 가족할인 서비스를 지켜 본 네티즌은 "착한 가족할인, 이 참에 바꿔봐" "착한 가족할인, 한번 알아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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