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새 TV광고 모델로 김우빈 발탁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은 올해 상방기 광고계 블루칩으로 꼽히는 배우 김우빈을 TV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우빈은 이번 광고에서 알바천국 멘토로 나서 구직자들의 일자리를 찾아주는 역할을 맡았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새 모델 김우빈을 통해 가장 많은 구인·구직자의 사랑을 받는 알바천국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표현했다"며 "업계 1위로서의 자부심을 담아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아르바이트,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규직 등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사이트라는 신뢰감을 주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알바천국은 이번 광고 론칭을 기념해 다음 달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김우빈을 공유하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TV광고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와 외장하드, 영화예매권 등 경품을 준다. 신규 TV광고는 유튜브(//youtu.be/3ijsU_WO5gQ)에서도 볼 수 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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