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리비아 생산 차질에 WTI 0.5%↑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1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2센트(0.5%) 오른 배럴당 102.02 달러에서 마감됐다. WTI는 이번 주에 2% 상승률을 보였다 유가는 리비아 정부와 반군 세력의 협상이 예상과 달리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원유 생산이 계속 차질을 빚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럽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71센트(0.65%) 뛴 배럴당 109.80 달러선에서 거래됐다.한편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20센트 내린 온스당 1293.4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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