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예보 발간학술지인 '금융안정연구'가 미국 학술지 'Journal of Financial Stability(JFS)'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2000년 7월 발간된 금융안정연구는 금융제도전반에 관한 연구와 예금보험제도의 발전을 위한 논의와 정책연구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예금보험제도와 금융시스템 안정에 대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연구논문을 게재하고 실용성 있는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예금보험제도 및 금융안정분야의 학술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5년간 공동연구, 발간물 및 연구자료를 공유하는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예보 관계자는 "해외 유수 학술지와의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해 예금보험제도 발전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연구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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