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전 소속사에 '강제집행면탈' 혐의 피소…'계약금 은닉?'

▲박효신 강제집행면탈 혐의 피소. (출처: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효신 전 소속사에 '강제집행면탈' 혐의 피소…"계약금 은닉?"가수 박효신이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전 소속사로부터 피소됐다.14일 한 언론매체는 "지난해 12월 박효신의 전 소속사가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박효신을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전했다. 강제집행면탈은 강제집행을 면할 목적으로 재산을 은닉.은괴.허위양도 또는 허위의 채무를 부담해 채권자를 해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를 뜻한다.박효신의 전 소속사는 "피고소인 박효신과 전속계약에 관한 소송을 벌여 승소했다"고 전하며 "1심 판결에서 승소한 날부터 수차에 걸쳐 강제집행을 위해 박효신의 재산추적 및 압류 등 조치를 강구했으나 피고소인 박효신이 손해배상 강제집행 면탈을 위해 변제를 거부했다"고 밝혔다.또한 "손해배상금 강제집행 면탈을 목적으로 강제집행을 할 수 없게 판결이 있은 뒤 현소속사에서 받은 전속계약금 소재를 은닉, 손괴했다" 전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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