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내비게이션, 전기차 충전소도 찾아준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차그룹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기아자동차의 새 전기차 '쏘울 EV' 전용 순정 내비게이션에 전국 259개 전기차 충전소 지점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내비게이션은 전국 582개의 전기차 충전소 중에서 일반 운전자가 실제로 이용 가능한 259개 충전소 지점을 별도로 구분해 안내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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