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광주과기원과 교류협력체계 구축하겠다”

“연구역량 강화로 첨단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김양수 장성군수 예비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새정치민주연합 김양수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14일 “나노산업 등 첨단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기초연구역량을 보유한 광주과학기술원과 긴밀한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교류협력체계를 통해 대형 국책연구소를 장성에 유치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남면에 창조경제타운을, 진원면에 국립노화연구소와 사이언스빌리지를 유치하는 방안을 협의 하겠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2015년부터 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유치대상 시설에 대한 정부계획 및 사업개요를 분석해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유치의지를 전달하겠다”며 “광주과학기술원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의 첨단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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