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경제인회의 단장단, 아베 신조 총리 예방

▶13일 일본 총리예방하는 제46회 한일경제인회의 한국측 단장단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송치호 LG상사 대표이사 부사장, 안종원 동아원그룹 수석부회장, 조현준 효성 사장, 김도훈 산업연구원 원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한동우 심한금융지주회사 회장, 이종윤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고레나가(是永) 일한경제협회 전무이사, 기무라(木村) 일한경제협회 이사,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상임고문, 이병기 주일한국대사, 아베(安倍) 일본총리,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사사키(佐木) 일한경제협회 회장, 누카가(額賀) 일한의원연맹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br /> <br />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과 일본의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제46회 한일경제인회의'가 14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 오쿠라호텔에서 열린다.회의에 앞서 한국 측 단장단 일행은 13일 오후 일본정부부처를 예방하고, 한일 양국은 윈-윈 할 수 있는 관계이며 한국의 경제성장은 일본에 도움이 되고 일본의 경제성장도 한국에 도움이 되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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