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항에서 기도 올리는 스님
[진도(전남)=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비바람이 그친 12일 진도 팽목항에는 29명의 실종자 소식을 기다리는 스님의 목탁소리만 울려퍼지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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