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새 멤버 영입, 27일 공개 오디션 방송 '몇인조로 부활할까?'

▲카라 프로젝트 통해 새 멤버 결정. (사진:DSP미디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라 새 멤버 영입, 27일 공개 오디션 방송 "몇인조로 부활할까?"그룹 카라가 5인 체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새 멤버를 영입한다.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음악채널 MBC뮤직과 손잡고 카라 멤버들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인 '카라 프로젝트'를 제작해 방송한다.12일 카라의 소속사측은 "카라의 활동 방향에 대해 내부적인 고민이 많았다"면서 "카라 멤버들과 논의한 결과 새 멤버를 충원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카라 프로젝트'에는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 온 연습생 7인이 참여한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7인은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해 혹독한 연습과 함께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후 새 멤버는 사전 및 실시간 투표 결과와 전문가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아직 선발 인원수와 기준 등은 미정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카라가 추후 몇 인조가 될지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누가 카라의 새 멤버가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케이블 채널 MBC 뮤직에서 오는 27일 방송된다. 총 6회 제작됐으며 신규 멤버를 결정하는 최종회는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카라 프로젝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카라 새 멤버 영입, 5인 체제 유지" "카라, 공개 오디션이네" "카라, 예전의 카라로 돌아오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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