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으로 떠나는 봉태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봉태규 "아마존, 장동건 처음 봤을 때처럼 놀라"봉태규가 브라질에 다녀온 소감을 장동건에 비유했다. 봉태규는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기자간담회에서 이색적인 촬영 소감으로 관심을 모았다. 봉태규는 "아마존이라는 곳 자체가 알게 모르게 많이 알려진 곳이라 나는 아마존을 '익숙한 곳'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막상 가보니 아마존은 생각과 달랐다"고 말했다. 봉태규는 이어 "예전에 영화제에서 장동건 선배님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TV에서 보던 것과 실제로 보는 장동건 선배님은 정말 달랐다. 나도 모르게 만질 뻔했다"며 "아마존이 그랬다. 다큐에서 봤을 때의 익숙함과는 차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정글의 법칙'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해 브라질의 아마존으로 13번째 도전을 떠났다. 김병만을 비롯해 오종혁·봉태규·예지원·배성재·이민우·온유·강인·빅스 혁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봉태규의 '정글의 법칙' 촬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봉태규, 장동건 얼마나 잘생겼길래" "봉태규, 나도 장동건 보고싶다" "봉태규, 정글의 법칙 흥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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