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KBS 성창경 국장에 '제발 선동 좀 그만하셨으면'

▲진중권 성창경 국장에 일침(사진:진중권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중권, KBS 성창경 국장에 "제발 선동 좀 그만하셨으면"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성창경 KBS 디지털뉴스국장에 일침을 가했다.진중권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성창경 디지털뉴스국장 '선동하지 말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링크했다. 기사에는 KBS 막내기자들의 반성문을 지적한 성창경 국장의 게시글이 올라와있다.진중권은 "이런 게 선동입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 감정에 불을 질러 행동을 부추기는 언행. 제발 선동 좀 그만들 하셨으면"이라고 전했다.앞서 성창경 KBS 디지털뉴스국장은 8일 오후 5시께 사내게시판에 '선동하지 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성 국장은 게시 글에서 "막내기자들의 글은 반성이라기보다는 비난이고, 모두 회사를 겨냥한 것"이라며 "기다렸다는 듯이 진보언론들이 수신료 현실화 상정과 궤를 같이해 대서특필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진중권 성창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중권, 성창경 국장 비난까지 트위터 활발하네" "진중권, 김시곤 보도국장에 이어 성창경 국장 비난까지 난리났네" "진중권, 성창경 국장 비난 맞는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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