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과대포장 의심 상품 27건 적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과대포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건강기능식품과 과자류 등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27개 상품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시·구 공무원과 한국환경공단 전담반으로 구성된 2개반 8명이 참여했다.광주시는 이번에 적발된 위반 업소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포장 검사를 받도록 하고, 과대포장이 확인되거나 검사결과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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