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김병원 NH무역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성공한 인생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공부를 통해 자기만의 장점, 매력을 길러야 합니다.” 김병원 NH무역 대표이사가 대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인생성공 비결이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8일 전남대학교 진리관 506호에서 열린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초청 특강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김 대표이사는 ‘매력적인 학생이 성공한다’는 주제의 강연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구체적인 인생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면서 “치밀한 자기관리를 통해 그 목표에 차근차근 다가서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졸업 당시 구체적 목표를 가진 3%의 학생들이 20년 후 그렇지 않은 97%의 부를 합친 것보다 훨씬 부유하다”는 미국 예일대학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김 대표이사는 특히 “우리 농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밤이 깊으면 먼동이 튼다’는 말이 있듯 오히려 지금이 기회일 수 있다”면서 “농업을 1차산업에서 벗어나 복합산업으로 키울 경우 동반성장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농업인은 통섭적 관찰능력 뿐 아니라 생명과 교감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형 인재”라면서 “아름답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농업인이야말로 다른 직업에서는 가질 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이사는 끝으로 “농업인에게 이러한 매력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지금부터 착실하게 미래를 준비한다면 농학도 여러분에게도 분명 성공의 길이 활짝 열려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